9월 1일부터 서울시의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정부의 모두의카드 체계와 결합한 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된다.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쓰고 있거나 K-패스·모두의카드를 고민 중이라면, 이번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기존 카드 종료 시점, 모두의카드 발급·등록 방법, 그리고 청년 할인 확대를 먼저 정리해두는 것이다.

기후동행패스로 바뀌는 이유와 핵심 변경점
서울시는 기존 서울형 무제한 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 체계와 결합해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하나로 정리했다. 즉, 앞으로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또는 정액형 혜택, 서울시 특화 할인을 함께 적용받는 구조로 이해하면 된다.
- 시행 시점: 2026년 9월 1일
- 핵심 구조: 모두의카드 기반 + 서울시 특화 혜택 결합
- 청년 기준 확대: 만 19~34세 → 만 19~39세
- 적용 범위: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구조로 확대
기존에는 서울시 중심의 기후동행카드를 이해하면 됐지만, 이제는 모두의카드 안에서 서울시민에게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얹히는 구조로 바뀐다. 따라서 9월 이후에도 할인·환급을 제대로 받으려면 카드 종류와 등록 상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 구분 | 일반 | 청년·어르신·두자녀 | 세자녀 | 저소득 |
|---|---|---|---|---|
| 환급형 | 20% | 30% | 50% | 53.3% |
| 정액형 일반 | 62,000원 | 55,000원 | 45,000원 | 45,000원 |
| 정액형 플러스 | 100,000원 | 90,000원 | 80,000원 | 80,000원 |
기존 기후동행카드 종료 일정과 계속 쓸 수 있는 범위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카드 유형별로 종료 일정이 다르다. 사용 중인 카드가 선불 30일권인지, 후불 카드인지, 또는 단기권인지에 따라 체크해야 할 날짜가 달라진다.
- 선불 30일권: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 충전분은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 가능
- 후불 기후동행카드: 9월 30일까지 할인 혜택 적용, 10월 1일부터 일반 교통카드 전환
- 단기권(1·2·3·5·7일권): 계속 운영
- 단기권 이용 범위: 서울 지역 + 인천국제공항 하차 적용, 김포·고양·과천·구리·성남·하남·남양주 등은 제외
기사에서 특히 강조한 부분은, 기존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9월 30일 이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혜택이 이어진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교통비 환급과 정액 혜택을 계속 받으려면 모두의카드 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두의카드 발급·등록 방법과 9월 전 챙길 할인 포인트
기후동행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결국 모두의카드 발급과 등록이 핵심이다. 신용·체크카드형은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하면 되고, 선불형은 티머니·이즐 등 카드 발급기관과 K-패스 누리집에 모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신용·체크카드형: 카드사 발급 → K-패스 누리집 등록 → 익월 환급 적용
- 선불형: 편의점 등에서 구매 →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앱 등록 → K-패스 누리집 추가 등록
- 기존 모두의카드 이용 서울시민: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혜택 자동 적용
- 월 중 언제든 발급·등록 가능, 매월 말일까지 이용한 교통비 기준으로 환급 계산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9월까지 적용되는 고유가 반값 수준 추가 할인이다. 기사 기준으로 202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출퇴근 시차 시간대 환급률 확대와 정액형 50% 할인 혜택이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지금 미리 전환해두는 쪽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 구분 | 일반 | 청년·2자녀·어르신 | 3자녀 | 저소득 |
|---|---|---|---|---|
| 정률형 환급률 확대 | 20% → 50% | 30% → 60% | 50% → 80% | 53.3% → 83.3% |
| 정액형 일반 | 6.2만원 → 3만원 | 5.5만원 → 2.5만원 | 4.5만원 → 2.2만원 | 4.5만원 → 2.2만원 |
| 정액형 플러스 | 10만원 → 5만원 | 9만원 → 4.5만원 | 8만원 → 4만원 | 8만원 → 4만원 |

청년·어르신·다자녀·저소득층 혜택 차이와 자주 헷갈리는 질문
이번 전환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은 누가 더 높은 환급률을 받는지, 그리고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과 모두의카드 적용 대상이 같은지 여부다. 기사 기준으로 청년 할인 연령은 만 39세까지 넓어졌고, 어르신·다자녀·저소득층은 일반보다 높은 환급률이나 더 낮은 정액형 기준을 적용받는다.
- 만 35~39세 청년도 9월 1일부터 청년 기준 혜택 적용
- 김포·고양·과천·구리·성남·하남·남양주 시민은 기후동행패스가 아니라 각 지역 모두의카드 서비스(예: 더경기패스) 확인 필요
- 기존 4~6월 3만원 페이백 신청은 8월 31일까지 가능
-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외국인 등은 우편·팩스·이메일 수기 신청 경로도 운영
특히 기존 모두의카드 이용자라면 별도 전환 절차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자동 적용될 수 있지만, K-패스 등록과 개인정보 입력이 완료돼 있어야 환급이 정상 반영된다. 어르신 지원, 청년 연령 확대, 3만 원 페이백, 카드 교환·보상 행사처럼 세부 일정이 다른 제도도 함께 묶여 있으니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하다.
출처: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