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내 예금, 퇴직연금까지 안전할까?”*라는 고민, 이제 안심해도 됩니다. 2025년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예금자들의 안전망이 더욱 강화됩니다.
| 구분 | 기존 | 변경 후 |
|---|---|---|
| 보호 한도 | 5천만 원 | 1억 원 |
| 적용 금융기관 | 은행·저축은행 |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 |
| 대상 상품 | 예·적금 | 예·적금, DC/IRP,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등 |
| 시행일 | — | 2025년 9월 1일 |
참고: 기준 납입금 및 금융상품별 하루 환산 보호 한도 포함
2. 왜 지금 한도를 올렸나?
● 국제 기준과 맞춘 조치
2001년 이후 24년간 바뀌지 않았던 한도가 GDP 3배 증가, 예금잔액 급증, 해외 주요국 보호 한도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라는 점이 작용했습니다.
- 미국: 25만 달러
- 영국: 8.5만 파운드
- 일본: 1천만 엔
- 한국(기존): 5천만 원
→ 이제 국제 수준 균형을 맞춘 셈입니다.
● 금융 신뢰 강화
퇴직연금·연금저축 등 별도 1억 보장을 통해 노후 자금 불안 감소, 고객 신뢰 제고 기대됩니다.
3. 내 예금, 퇴직연금까지 다 포함?
- 일반 예·적금: 전 금융기관, 1인당 1억 원까지 보장
- 퇴직연금(DC·IRP), 연금저축: 별도 1억 원 보장
- 사고보험금: 보험사 사고보장 금 포함 보호 대상
- 비보호 상품: CMA·펀드·주식 등은 제외됩니다.
“퇴직연금도 포함된다니 이제 여러 은행 나눠서 예치할 필요 없겠네요!”💡
4. 쭉 따라가는 절차
- 5월 16일: 입법예고 시작
- 6월 25일: 의견수렴 종료
- 금융위 의결 → 법제처 심사 → 국무회의 통과
- 2025년 9월 1일: 최종 시행
(상호금융 포함 전 금융기관에 동시 적용)
5. 보호 한도 2배 증가, 실제 효과는?
- 큰 금액도 한 은행에 안심 예치 가능
- 고령층 퇴직자 중심 안정 강화
- 금융시장 리스크 감소 → 금융사 경영 건전성 유지 효과
- 소비자 불안 해소 → 예금 유입 촉진 가능성
6. 은행별 안내 현황
- 하나은행: 2025년 6월 19일 발표된 안내문을 통해 “9월 1일부터 예금·적금뿐 아니라 퇴직연금·연금저축도 보호 대상”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 상세 안내는 **하나은행 예금자 보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호한도 1억원 반영’ 안내문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시행 지침과 현장 안내 자료(포스터·리플렛·ATM 스티커) 배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관련 공모전 안내는 **예금보험공사 공식 웹사이트 공지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금융위·금감원·한국은행 TF: 2025년 5월 16일~6월 25일 입법예고 기간 동안 ‘예금보호한도 상향’ 관련 6개 시행령(은행·상호금융 포함)의 개정 및 시장 영향 평가와 사전 준비를 위한 상시 TF 구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세부 내용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7. Q&A: 자주 묻는 질문
Q1. 1인 기준이네요?
→ 네, 금융기관별로 1억 원씩 보호됩니다. 여러 은행에 나눠 보관하면 은행마다 1억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Q2. 퇴직연금도 포함되나요?
→ 예, DC·IRP·연금저축은 일반 예금과 별도 1억 보장됩니다.
Q3. 언제부터 실행되나요?
→ 2025년 9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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